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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핫 한 신상 ‘스니커즈’ 프리뷰

패션 뷰티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5. 13.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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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룩의 유행으로 발 편한 신발 ‘스니커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골든구스 제공



여름 시즌을 앞두고 단계적인 일상회복 모드에 들어가자 야외활동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편안한 멋을 추구하는 이지룩 유행이 지속되면서 ‘발이 편한’ 스니커즈의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 패션 브랜드들은 저마다 컬러와 디자인으로 승부하거나 기능을 업그레이드하고 타 브랜드와 협업한 ‘신상’ 스니커즈를 출시하고 있다.

‘오래된 신발’처럼 멋스럽게. 발렌시아가는 ‘파리 스니커즈’ 출시했다.



패션 브랜드 발렌시아가는 ‘파리 스니커즈’를 출시했다. 파리 스니커즈는 하이탑 또는 뮬 레이스업 스타일로 화이트 러버솔과 토(toe) 부분을 강조한 블랙, 화이트 그리고 레드 컬러를 시그니처 색상으로 선택했다. 또한 이미 착용한 듯한 효과를 주기 위해 오래된 것처럼 보이는 컨버스와 거친 테두리로 디자인에 포인트를 줬다. 스니커즈는 평생에 걸쳐 오랜 시간 동안 신을 수 있는 신발임을 강조하는 디자인이다.

라코스테 스니커즈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바탕으로 우아하고 스포티한 매력을 모두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라코스테는 스니커즈 L001 L002를 론칭했다. 라코스테의 풍부한 테니스 관련 역사와 아카이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제품이다. L001는 우아한 매력과 스포티한 스타일을 동시에 갖춘 디자인, 여성들만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된 코트 스니커즈 L002는 현재와 미래, 과거를 관통하는 디자인으로 평범한 데일리룩에도 감각 있는 스타일을 추구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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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브랜드 골든구스는 야타이 플랫폼과 파트너십을 맺고 지속가능한 혁신의 스니커즈를 내놓았다. 야타이 모델 1B 스니커즈는 환경적 영향이 적은 애니멀 프리 소재로 만들었다. 비식용 식물에서 추출한 바이오 소재인 야타이(Yatay)TM B로 제작한 화이트 어퍼는 이산화탄소 배출량 90%, 물 사용량 65%를 절감해 친환경적이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재활용 소재로 제작된 스니커즈 박스에 새겨진 QR 코드를 스캔해 고유 번호를 입력하면 나무를 심을 지역을 선택할 수 있으며 이후 내가 심은 나무의 성장과 흡수되는 이산화탄소의 양을 모니터링 할 수 있다.

‘어글리슈즈’의 대명사   MLB   빅볼청키의 인기는 계속된다.



MLB(엠엘비)는 2018년 출시 이후 MLB의 스테디셀러이자 대표 신발로 자리잡은 빅볼청키의 인기를 이어간다. 빅볼청키는 어글리슈즈 특유의 청키한 디자인에 뉴욕 양키스와 LA 다저스 등 메이저리그 유명 팀 로고를 활용해 브랜드 헤리티지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내구성을 갖춘 부드러운 갑피와 두툼한 고탄성 인솔을 장착해 탁월한 쿠셔닝 효과와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하며, 6㎝ 아웃솔은 다리가 길어 보이게 한다. 이번 시즌에는 통기성이 뛰어난 에어메쉬 소재를 적용, 320g의 초경량으로 업그레이드해 여름에도 시원하고 가볍게 착용 가능한 빅볼청키 메쉬를 선보였다.

나이키는 미국   12 개 농구 명문대와 손잡고 스니커즈 ‘덩크’를 출시했다.



나이키는 수많은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덩크를 새로운 모습으로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덩크는 미국의 12개 농구 명문대와 손을 잡고 ‘나이키 컬리지 컬러’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설계된 스니커즈이다. 지금까지 가장 많은 인기를 모은 덩크 모델들의 색상은 시러큐스, 켄터키, 조지타운 대학교 농구 유니폼의 주요 색깔을 본떠 만들었다.

뉴발란스×미우미우 협업한 ‘뉴발란스   574’   스니커즈.



뉴발란스는 이탈리아 브랜드 미우미우와 손잡고 1980년대 출시했던 뉴발란스 574 스니커즈를 재해석한 컬래버레이션 스니커즈를 선보였다. 1988년 세상에 첫 선을 보인 뉴발란스 574는 단일 모델로는 브랜드 내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한 모델로, 30년의 오랜 역사와 함께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뉴발란스의 시그니처 모델로 자리매김했다. 미우미우의 미적 코드와 함께 새롭게 해석된 뉴발란스 574에는 두 브랜드의 로고가 함께 새겨져 있으며, 신발 봉제선 라인을 따라 실밥을 풀어 헤쳐 빈티지한 느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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