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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길에 나선 스타들…베스트 ‘김영대’ VS 워스트 ‘아이브 안유진’

패션 뷰티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5. 24.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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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채로운 룩으로 펼쳐진 스타들의 출근길 패션 만큼이나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바로 ‘출국길’ 패션이다. 편안함으로 똘똘 뭉친 패션은 물론이고, 반전 매력으로 평소와 다른 도전적인 룩을 보여준 스타들의 착장까지, 눈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한 공항의 패셔니스타를 모아봤다.



엄지 척!
김영대_드라마 속 진중한 모습과는 달리 장난꾸러기 같은 매력을 가득 담은 김영대의 룩이다. 스트라이프 셔츠에 깔끔한 화이트 팬츠로 트렌드한 멋을 강조한 김영대. 여기에 스냅백을 거꾸로 눌러 써 발랄한 분위기까지 더했다. 평소 훈훈한 모습과는 사뭇 느낌이 다른 쾌활하고 장난기 어린 분위기가 김영대의 매력을 다채롭게 보여준다.



예뻐요!



아이브 가을_여름 소재의 하프 슬리브 니트와 러블리한 블라우스를 레이어드 한 가을. 조직감이 뚜렷한 니트는 초 여름의 시원함을 절로 느껴지게 하고 니트 전면에 더해진 프린팅 디테일이 캐주얼한 분위기를 강조한다. 카라가 둥근 블라우스로 러블리한 매력을 한번 더 돋보이게 만든 센스도 눈에 띈다.



그럭저럭
(여자)아이들 우기_우기는 보기만 해도 시원한 데님 세트업으로 여성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과감한 튜브톱 형태의 상의와 측면에 스터드 포인트를 더한 데님 팬츠도 남다른 분위기를 더한다. 비행기 안에서 입고 있기엔 어쩐지 불편해 보이는 데님+데님의 세트업이지만 휴양지에서 입는다면 더할 나위 없이 예쁜 룩이지 않았을까.



코디가 누구세요?
(여자)아이들 전소연_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의 니트가 섹시한 분위기를 어필한다. 전소연은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니트와 밀리터리 카고 팬츠로 거친 매력을 선보였다. 뒷면까지 과감하게 파인 시스루 니트는 과한 노출 때문인지 눈 둘 데가 없다. 파격적인 시도는 좋았지만 패셔너블한 공항룩보단 비치 웨어를 입은 듯한 분위기가 다소 아쉽게 느껴진다.

맙.소.사
아이브 안유진_체크 패턴의 아우터와 블랙 팬츠로 캐주얼한 룩을 선보인 안유진. 초여름의 계절감과는 동떨어지는 아우터 패션이 아쉬움을 자아낸다. ‘아이돌미’ 넘치는 상큼함으로 중무장한 무대 위 이미지와는 다르게 ‘계절을 잊은’ 패션때문인지 차분하고 어른스러운 분위기가 어색함 마저 느껴지게 만든 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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