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시총 1년새 4배 급팽창...11조 차이로 네이버 맹추격
가파른 이익 성장·자회사 IPO에 카카오 몸집 1년만에 13조→53조 현대차 밀어내고 코스피 6위 사수 적극적 M&A로 성장동력 확보까지 "글로벌 사업 확장성은 부족" 지적도 카카오(035720)가 국내 플랫폼 1인자 네이버(NAVER(035420))를 맹추격 중이다. 카카오의 시가총액이 1년 새 4배 팽창하면서 시총 격차가 17조 원에서 11조 원대로 크게 축소됐다. 카카오의 가파른 이익 성장세, 풍부한 자회사 기업공개(IPO) 및 인수합병(M&A), 높은 사업 확장성 등이 격차를 줄인 주요 요인으로 꼽힌다. 카카오 시총 13조→53조 폭풍성장···네이버 턱밑 추격 카카오는 16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일보다 1.24% 빠진 11만 9,000원에 거래를 끝냈다. 5 대 1 액면분할 이후 첫 거래일이었던 전..
주식 이야기
2021. 4. 17.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