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비와의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스펜서' 스틸이 공개됐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국 왕세자비인 故다이애나 스펜서를 소재로 한 영화 '스펜서'(감독 파블로 라라인)를 촬영 중이다. 이에 배급사 네온 SNS를 통해 공개된 '스펜서' 스틸 속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생전 다이애나비의 모습과 상당히 닮아있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1990년대 초를 배경으로 한 영화 '스펜서'는 1997년 8월 31일 향년 36세의 나이에 교통사고로 사망한 다이애나 스펜서의 이야기를 다룬다.
다이애나 스펜서는 1981년 7월 29일 찰스 왕세자와 세인트폴 성당에서 결혼했다. 당시 두 사람의 결혼식은 전 세계 생중계될 정도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1992년 별거를 시작한 두 사람은 1996년 이혼했고, 다이애나 스펜서는 이듬해 파리에서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칠레 출신 파블로 라라인 감독이 연출을 맡는다. 2017년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부인 재클린 케네디를 주인공으로 한 나탈리 포트만 주연 영화 '재키'를 연출한 바 있다.

파블로 라라인 감독은 외신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오늘날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이라며 "그는 많은 것을 할 수 있다. 신비롭고 연약한 존재이면서도 매우 강한 인물일 수 있다. 그게 바로 우리가 원하는 것"이라고 강한 신뢰를 전했다.
무엇보다 크리스틴 스튜어트와 다이애나비의 외모 싱크로율이 현지에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미국인인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다이애나비의 영국 억양을 연기할 수 있겠냐는 우려가 나왔다. 이에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한 잡지 인터뷰를 통해 "독특하고 특별한 악센트"라며 "담당 코치가 따로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스펜서'는 올 가을 개봉을 목표로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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