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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제니 사진 폭로자 “키스·포옹도 있다”…우려 솔솔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8. 3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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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이들의 열애설에 파장이 일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열애설 인정인가, 금전적 대가인가.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뷔와 블랙핑크 멤버 제니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사진이 연이어 공개되면서 폭로자의 정체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29일 트위터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중심으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얼굴을 맞대고 찍은 셀카 사진이 퍼졌다.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두 사람은 곰돌이 푸 캐릭터 티셔츠를 맞춰 입고 있다.


유출된 계정에 달린 폭로자의 댓글.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유출된 계정에는 “키스와 포옹 등을 하는 사진도 있다”는 폭로자의 댓글이 달렸다. 앞서 뷔와 제니로 추정되는 이들의 사진을 공개해왔던 익명의 누리꾼은 추가 사진 공개를 예고한 바 있다. 그는 한국에 거주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의 사진을 연이어 유출하는 폭로자가 누구인지, 원하는 것이 열애설 인정인지 금전적 대가인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

일부 팬들과 누리꾼들은 사생활이 해킹 범죄에 악용되고 있는 것 아니냐며 우려의 목소리를 냈다.

현재 뷔와 제니는 열애설과 함께 SNS 비공개 계정 또는 클라우드 해킹설이 불거진 상태다. 이들로 추정되는 데이트 사진 유출은 이번까지 네 번째다. 앞서 제주도에서의 목격담에 이어 대기실에서 함께 있는 사진, 뷔의 집에서 함께 있는 사진 등이 있다.

일각에서는 합성사진이라고 주장했지만, 배경이 같은 원본이 현재까지 공개된 적 없다는 점에서 신빙성이 떨어져 보인다.

양측 소속사인 하이브 산하 빅히트뮤직과 YG엔터테인먼트가 어떤 입장도 밝히지 않고 있는 상황 속에서 뷔와 제니의 침묵 또한 이어지면서 추측이 더욱 무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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