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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음역 역세권 1분 거리,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2차 조합원 추가 모집

부동산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4. 2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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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조감도


길음역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가 2차 조합원 추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돈암동 외 16필지에 건축될 본 아파트는 지하철 4호선 길음역과 도보로 1분 거리의 초역세권으로 성신여대입구역과 연결된 우이신설선 이용이 용이하며, 북부간선도로, 동부간선도로와도 이동이 편리하다.

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조합에서 시행하는 돈암 메트로포레스빌은2017년 4월에 조합설립인가를 취득했다. 또한, 2017년 11월 성북구청에서 2차 조합원추가모집 승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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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지역주택조합은 기존 거주민의 상당수가 지주조합원으로 참여한 것이 특징으로 현재 사업승인을 위한 토지확보 작업에 매진하고 있으며 내년 상반기에 사업승인신청을 목표로 하고 있다.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의 분양가는 51㎡는 3억9천, 59㎡는 4억9천, 84㎡는 6억 6천이다.

사진 :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배치도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관계자는 “우리 지역주택조합은 업무 대행사 없이, 조합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조합과 조합원 간의 소통을 통해 사업 진행상황을 공유하고 있다.”면서 “2017년 조합설립인가를 받아 1차 조합원을 모집 후 추가되는 조합원들의 계약금은 사업지 내 토지계약 등 필수 사업비 용도에 사용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조합 사업 무산 시에는 납입한 계약금의 최우선변제를 확약하는 확약서를 발행해주는 등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역주택조합 아파트란 무주택자나 주거적용면적 85㎡ 이하의 주택 1채(당첨자 및 이를 승계한 자를 포함)를 소유한 세대주인 조합원들이 조합을 결성한 후 토지를 매입하고 시공사를 선정해 아파트를 짓는 사업을 말하며 청약통장이 필요 없다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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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암동 역세권 지역주택조합의 경우 서울에 위치해 있으며, 경기, 서울, 인천에 6개월 이상 거주하고 있는 세대주만 신청할 수 있다.

경제적 이점이 많은 지역주택조합 아파트지만, 토지매입이 원활하지 않을 경우나 기타 요소로 사업이 장기화 될 경우 금융 비용이나 리스크를 조합원이 떠안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다.

따라서 조합원으로 가입전, 토지매입과 사업 추진 현황을 꼼꼼하게 확인하는 일이 필요하다.

돈암 메트로 포레스빌 가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표번호 또는 미아동 빅토리아 호텔 2층 홍보관 방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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