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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세 미성년자 래퍼 디아크, SNS에 올린 '음주 사진'...논란되자 삭제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1. 9. 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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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래퍼 디아크 인스타그램 캡처

엠넷(Mnet) 쇼미더머니를 통해 얼굴을 알린 2004년생 래퍼 디아크가 음주 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5일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디아크의 SNS를 캡처한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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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사진은 디아크가 술집에서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 사진으로 테이블에 맥주와 파전이 놓여져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004년생 디아크는 아직 술을 마실 수 없는 미성년자다.

이에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미성년자 디아크의 음주로 술집 주인이 피해를 받을 수 있다고 우려했다.

청소년 보호법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 주류나 담배 등 유해물질을 판매할 경우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2000만 원 이하의 벌금을 문다. 또 식품위생법과 시행령 등에 의해 영업정지 처분을 받는다.

논란이 되자 디아크는 해당 사진을 SNS에서 삭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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