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드컵 오늘부터 팡파르…LoL 세계 최강팀 가린다
LCK 담원·젠지·T1·한화생명 등 22개팀 출전 ‘리그오브레전드’(LoL)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이 5일 개막한다. 이번 대회는 11월 6일까지 아이슬란드 뢰이가르달스회들 실내 스포츠 경기장에서 치러진다. 이번 롤드컵에는 전 세계 22개 팀이 출전한다. 한국(LCK)에선 담원 기아가 1번 시드, 젠지가 2번 시드, T1이 3번 시드, 한화생명e스포츠가 4번 시드를 얻어 대표로 출전해 LCK의 2년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롤드컵은 세 단계로 나눠 진행된다. 10개 팀이 참가하는 예선격인 ‘플레이-인 스테이지’에선 4개 팀을 선정한다. 이어 플레이-인 스테이지를 통과한 4개 팀과 그룹스테이지에 직행한 12개 팀 등 총 16개 팀이 토너먼트 스테이지에 출전할 8개 팀을 가린다..
게임 이야기/리그오브레전드
2021. 10. 5. 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