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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살' 윤영미, 8kg 빼더니 내친김에 파격 프로필 "평생 이런 옷 처음"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8. 22.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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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kg 감량에 성공하며 화제를 모았던 방송인 윤영미가 인생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윤영미는 22일 자신의 SNS에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파격적인 사진을 게재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윤영미는 사진과 함께 "60 평생 이런 옷 처음 입어보네요. 다이어트 하고 자신감이 생기니 이런 도전도 할 수 있고 정말 인생이 바뀐 거 같아요. 여보 긴장 좀 해야겠어~"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훤히 드러난 블랙 튜브탑을 입은 윤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윤영미는 61세의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과감하고 파격적인 비주얼을 뽐내고 있다. 자신감과 건강미 넘치는 모습에 "너무 멋지다"는 반응도 줄이었다.

지난해 10월 60kg의 체중을 공개한 윤영미는 복부 비만에 대한 고민과 체중 증가로 인해 자존감이 떨어졌다며 다이어트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체중 감량을 시작, 2개월 만에 8kg 감량에 성공했다. 8개월이 지난 지금까지 감량한 체중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영미는 "체중 감량 후에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지다 보니 이전과는 다르게 다양한 도전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다. 이번 인생 프로필 촬영도 예전 같으면 절대 도전하지 못했을 콘셉트였을 텐데 예전과 달리 자신감이 생기니 즐겁게 도전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1962년생인 윤영미는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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