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정연 아나운서가 바이크 여행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18일 오정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분명 예보에 비가 없었는데.. 하늘도 쨍쨍하고 무더웠는데... 양평 찍고 돌아오기 아쉬워 즉흥적으로 근방에 위치한 계곡을 찾았다가 갑작스레 맞닥뜨린 세찬 장대비"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예상 못한 추억을 쌓은 우리 팸들도 모두 안전하게 무사복귀했으니..이 얼마나 감사한 일인지.....! 적산 거리 2431km 상태로 내게 온 할둥이(임시이름,,)는 짧은 시간 동안 부지런히도 달려주었네~ 앞자리 숫자 2는 다음 부로 3으로 바뀔 예정 #오늘도할리했어"라는 멘트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정연은 바이크 여행을 하며 인증샷을 남기고 있는 모습. 고가의 바이크가 인상적이다.
한편 오정연은 지난 2015년까지 KBS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메인 MC로 활약 중이다. 또 최근 다이어트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으며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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