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주아가 럭셔리 일상을 자랑했다.
14일 신주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태국댁 얼마만에. 역시 공기가", "오랜만에 뵈어용^^ 울집 수영장 관리사님ㅋ", "일광욕 5분타임 #방콕라이프" 등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주아는 방콕 대저택에서 화려한 원피스를 입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신주아의 가녀린 팔에 뽀얀 피부가 돋보인다. 또한 일광욕을 즐기러 자택에 딸린 수영장으로 나온 모습이다. 넓은 수영장을 청소하고 있는 관리사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한편 신주아는 지난 2014년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결혼했다. 또 신주아는 현재 유튜브 채널 '에브리데이 신주아'와 SNS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며 최근 한국으로 귀국했다. 얼마 전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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