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39세 앤 해서웨이, 보일듯 말듯 잘려나간 드레스 '우린 폭망했다'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3. 19. 07:54

본문

반응형
LIST

배우 앤 해서웨이(39)가 아슬아슬한 노출이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고 고전적인 아름다움을 뽐냈다.

앤 해서웨이는 17일(현지시간) 배우 자레드 레토와 함께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아카데미 영화 박물관에서 열린 애플 TV+의 드라마 '우린 폭망했다(위크래시드, 감독 존 레쿼 글렌 피카라)'의 글로벌 시사회에 참석했다.

앤 해서웨이는 섹시한 하늘색 컷아웃 드레스를 입고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드러냈다. 과하게 노출하지 않으면서도 군살없는 복부와 늘씬한 긴 다리가 돋보인 패션이다.

해당 드레스는 패션 디자이너 데이비드 코마의 의상이다. 

'우린 폭망했다'는 원더리의 인기 팟캐스트 ‘우린 폭망했다: 위워크의 성공과 몰락(WeCrashed: The Rise and Fall of WeWork)’을 바탕으로 한 작품. 앤 해서웨이, 자레드 외에도 카일 마빈, 아메리카 페레라, O-T 패그벤늘이 출연한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루어져 있으며 18일 애플TV+를 통해 3개 에피소드 공개를 시작으로, 4월 22일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우린 폭망했다’는 단일 개방형 사무실로 시작해 10년 만에 470억 달러 가치의 세계적 브랜드로 거듭난 글로벌 공유 오피스 위워크(WeWork)가 1년도 안 돼 가치가 급락한 실화와 그 중심의 러브 스토리를 기반으로 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존 레쿼와 ‘디스 이즈 어스’ ‘크레이지 스투피드 러브’의 글렌 피카라가 연출을 맡았으며 이들은 찰리 고골락, 앤 해서웨이, 나탈리 샌디와 함께 총괄 프로듀서로 이름을 올렸다. 자레드 레토와 엠마 러드브룩이 속한 패러독스 프로덕션이 제작했고, 원더리의 에르난 로페즈 마샬 레위 아론 하트 또한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반응형
LIST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