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 확장이 가능한 래트 유니버스 서막
현대백화점 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이 전개하는 여성복 브랜드 래트가 브랜드의 새로운 변화를 예고한 22SS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래트 유니버스'라는 테마로 무한한 확장이 가능한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개한다. 북유럽의 숲, 풍력발전 지대,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하는 공간 등 가상의 배경을 활용해 고급스럽고 정제된 느낌으로 브랜드 에센스를 재정의하며 래트의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래트 뮤즈 신민아가 브랜드의 새로움을 받아들이듯 숲속에서 숨을 들이마시고 바다에서 바람을 느끼며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곳으로 향해 걸어들아가는 듯한 세 가지 스토리로 래트의 새로운 호흡, 새로운 바람, 새로운 출발이라는 키워드를 전한다.
신민아는 래트만의 고급스럽고 모던한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이번 촬영은 아시아 최대 규모의 버추얼 스튜디오은 VA 스튜디오와 협업해 실제 북유럽 숲, 바다에 와 있는 듯한 가상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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