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범한 디자인·다이아가 정교하게 세팅된 새로운 스타일의 컬렉션

티파니가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인 블랙핑크 로제와 함께하는 두 번째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을 공개했다.
뉴욕에서 세계적인 포토그래퍼 마리오 소렌티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공개됐던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에 이어 한층 더 강렬하고 대범한 에너지를 발산한다. 다이아몬드가 파베 세팅된 하드웨어 피스를 착용한 로제는 캠페인 콘셉트에 맞춰 다소 삭막하고 환원적으로 설계된 공간을 배경으로 친밀하면서도 강렬한 매력을 발산했다.

티파니 하드웨어는 2017년 처음 론칭 이래 티파니를 대표하는 대표적인 시그니처 주얼리 컬렉션 중 하나로 자리매김했다. 하드웨어의 상징적인 게이지 링크 모티브는 티파니 아카이브에 보존된 1971년도 브레이슬릿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으며 인더스트리얼한 외관의 형태는 브랜드가 탄생한 뉴욕이 지닌 힘과 개성, 도시의 거리가 발산하는 반항적인 에너지를 고스란히 투영하고 있다.
캠페인에서 로제는 기존의 티파니 하드웨어 파베 다이아몬드 스타일 외에도 오는 7월 새롭게 선보일 블랙 티타늄, 18k 로즈골드와 다이아몬드 소재의 링크로 디자인 된 네크리스와 브레이슬릿을 착용했다. 동시에 11월 론칭한 새로운 스타일의 풀 파베 다이아몬드 피스 또한 캠페인을 통해 선보인다.
2022 티파니 하드웨어 캠페인은 14일 프린트 및 디지털 플랫폼을 통해 전세계 동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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