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신들이 배우 방은희의 전생을 점쳤다.
최근 공개된 베짱이엔터테인먼트 '만신포차'에는 방은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전생만신은 방은희가 남자의 사랑을 받기 쉽지 않았을 것이라며 "전생으로 가면 제가 볼 때는 본처보다 첩으로 산 인생이 많은 것 같다. 두 번의 생을 첩으로 살면서 항상 가슴앓이하고 독수공방에 시달렸을 거다. 애첩이라는 말도 있는데 이 분은 애만 낳아주는 씨받이 첩이었다. 공허한 가슴을 간직한 채 살아서 남자가 들어와서 나도 모르게 발로 차버린다"고 설명했다.
두 번 이혼을 겪은 방은희는 눈물을 흘리며 "연애를 많이 못 해봤다. 여자로 태어난 게 너무 싫어서 남자를 무시하는 경향이 있었다. 누가 사귀자고 하면 '네가 왜?'라는 식이었다"고 공감하듯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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