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명품 브랜드 행사 빛낸 '조각 미모'

배우 현빈이 변함없는 조각 미모로 주위를 밝혔다.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 로로피아나의 국내 첫 앰버서더로 발탁된 현빈은 최근 행사장을 찾았다. 로로피아나가 지난 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여는 퍼스널라이제이션 팝인 행사를 축하하기 위해 오프닝 행사에 참석,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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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현빈은 아이보리 바지에 베이지 재킷과 브라운 터틀넥을 매치해 완벽한 가을 남자로 변신했다. 조각같은 미모에 특유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한다.

현빈이 참석한 로로피아나 퍼스널라이제이션 팝인은 슈즈에서 아우터웨어까지 고객 개인의 개성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커스터마이징 제품을 제작할 수 있는 행사. 현빈은 캐시미어 스카프의 컬러 옵션을 직접 살펴보는 등 앰버서더로 다양한 맞춤 서비스를 체험했다.

한편 현빈은 최근 영화 '공조2:인터내셔날' 촬영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