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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 주성치, 열애설 17세 소녀에 경고장 보낸 이유가...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1. 9. 3.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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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갑을 앞둔 중화권 톱스타 주성치가 지난달 자신과 열애설에 휩싸인 17세 소녀에게 강력하게 경고했다.

지난 2일 중국 매체 시나연예는 홍콩의 한 매체를 인용해 "주성치가 변호인을 통해 17세 소녀 장샤오치에게 경고 편지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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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편지에 따르면 주성치는 장샤오치와 그의 일행들에게 요트 내외 사진을 찍지 않는다는 약속을 받았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장샤오치가 요트 안에서 찍은 셀카가 공개되면서, 주성치는 저우싱츠가 비밀 유지 약속을 어겼다고 판단했다. 이에 주성치는 장샤오치에게 사진을 즉각 삭제할 것을 요구했고, 불응 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앞서 16일 (현지 시간) 차이나 타임즈 등 중국 현지 매체들은 주성치가 17세 장샤오치와 호화 요트 위에서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장 샤오치는 최연소 미스 홍콩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다. 1962년생인 주성치는 올해 나이 59세로, 장 샤오치와는 무려 42세 차이가 난다.

이같은 보도에 주성치 측은 “특별한 관계가 아니다"라며 "사진 찍힌 날도 다른 사람들이 함께 있을 때 찍힌 것”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주성치는 홍콩 영화의 유명 배우이자 감독이다. '소림축구', '쿵푸허슬', '장강7호'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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