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가 '억'소리 나는 패션 1위로 선정됐다.
7일 방송된 KBS2 '연중라이브'의 코너 '차트를 달리는 여자'에서는 '스타 패션 '억'&'헉'' 2탄이 그려졌다.
9위는 가수 겸 배우 수지였다. 6년 연속 '백상예술대상' MC를 맡고 있는 수지가 시상식에서 드레스는 3000만원, 목걸이는 3억 600만원이었다.
8위 배우 김희선이 착용했던 최고가 주얼리는 2010년 광고에서 착용한 귀걸이로 4억 원이었다.
7위는 추성훈였다. 추성훈이 280만원에 산 운동화는 현재 최고 2500만원까지 거래되고 있었다. 또 '테니스 왕자' 라파엘 나달의 시계로 유명한 시계를 소유하고 있는데, 가격은 무려 8억 7천만 원이다.
6위는 그룹 레드벨벳 조이. 조이는 5억 4000만원 주얼리로 스타일링을 해 시선을 모았다.
5위는 가수 나훈아였다. 1996년 KBS2 '빅쇼'에서 다이아몬드가 총 1070캐럿, 금 8냥으로 꾸며진 7억원의 의상을 착용했다. 현재 가격은 무려 14억원이라고. 게다가 강남 아파트와 잠실 아파트에 다가 아파트 한 채를 더 살 수 있는 금액이라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4위는 그룹 블랙핑크였다. 블랙핑크는 아이돌 그룹 최초로 멤버 각기 다른 명품 앰배서더로 활동하고 있다. 그중 멤버 로제는 한 화보 촬영 중 10억 5천만 원의 명품 목걸이를 착용해 경호원을 동원하기도.
3위는 배우 공효진. 최근 참석한 한 시상식에서 9억 7천만원대의 의상과 쥬얼리로 스타일링을 했다.
2위는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었다. 아시아 최초 명품 브랜드 모델로 선정된 바 있는 지드래곤은 컬래버한 운동화의 가격을 20만원에서 2천만원까지 오르게 했다. 그가 착용한 억 소리 나는 시계는 5억 1000만원으로, 아시아에 다섯 개만 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1위는 배우 송혜교였다. 프랑스 하이 주얼리 아시아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는 송혜교는 한국 화보 촬영에서 14억원대 쥬얼리를 착용, 우아함을 자랑했다.
전지현, 주얼리 광고컷 공개…짙은 가을 무드 (0) | 2021.09.01 |
---|---|
"비키니인가?" 연봉 130억 버는 로지가 걸친 '한줌' 브라탑 (0) | 2021.08.18 |
‘브레이브 걸스’ 꼬북좌 유정 마노모스 선글라스 쓰고 싱그러운 모습 (0) | 2021.05.07 |
"BTS 블랙핑크 도와줘"…에·루·샤 K팝스타들에 '러브콜' (0) | 2021.05.01 |
BTS·아이유·서현…억 소리 나는 명품템부터 저렴이 사복패션까지 ('연중') (0) | 2021.05.01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