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4개동, 총 614가구
제일건설이 경산하양지구 A7블록에 공급하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를 다음달 분양한다고 2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총 4개동, 총 614가구 규모로 조성되며,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중형 면적인 전용 74㎡·84㎡ 타입으로 구성된다.
경산하양지구는 지식산업지구, 경산 1,2,3,4일반산업단지, 대구 신서혁신도시 첨단산업단지가 가깝고, 인근에선 약 116만평 규모의 부품·소재 등 지식기반산업 중심의 경산지식산업지구의 조성이 진행 중이다.
경산1,2,3,4산업단지를 연결하는 남산~하양 국도대체도로 공사도 진행 예정으로 편리한 통근이 가능할 전망이다.
생활 인프라도 갖췄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물론 대구혁신도시에 위치한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아울렛 등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경산시립도서관과 경산시 문화회관, 메가박스 하양, AZIT메이커스페이스 등이 가깝다.
이 밖에도 하주초등학교, 무학중학교, 무학고등학교가 인접한 학세권 단지이며, 대구가톨릭대, 경일대, 호산대 등이 인근에 자리하고 있는 등 교육환경도 갖췄다.
개발호재도 예정돼 있다. 대구 서남부와 동부를 잇는 대구지하철 1호선을 연장선 하양역이 오는 2023년 운행을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남산-하양 국도대체 우회도로 사업도 진행 중이다.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도 들어설 계획이다.
단지는 전가구 남향 위주 배치인데다 4BAY 설계가 적용된다. 또 집안의 거의 모든 위치에서 자연 환경 조망이 가능하며 공간 활용도도 높다. 넉넉한 동간거리도 확보해 각 가구 조망과 일조권 등을 확보했다.
분양 관계자는 "경산 하양 제일풍경채는 직주근접 입지에 풍부한 생활인프라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추고 있어 분양 전부터 문의가 많다"며 "인근에 다양한 개발호재도 예정돼 미래가치까지 높은 경산 하양지구에서 제일풍경채의 우수한 브랜드 프리미엄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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