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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톱배우, 성추행하고 속옷 냄새맡는 엽기 행각…충격 폭로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8. 25.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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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톱 배우 카가와 테루유키가 성추행을 했다는 충격적인 보도가 나왔다.

일본의 데일리신초는 24일 "카가와 테루유키가 2019년 7월 긴자의 한 클럽에서 술집 종업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소송에 휘말린 적이 있다"라며 "피해 여성은 PTSD(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피해 여성은 2020년 도쿄지법에 접수한 소장에 따르면 카가와 테루유키는 2019년 7월 일본 긴자에 있는 한 고급 술집을 방문, 프라이빗 룸에서 해당 여성에게 강제로 키스하거나, 옷 속에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는 등의 성추행을 저질렀다.

또한 이 여성은 카가와 테루유키가 자신의 브래지어를 벗겨 동행한 손님과 차례로 냄새를 맡는 등 다소 엽기적인 행각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피해 여성은 카가와 테루유키의 성추행을 막아주지 않았다는 이유로 술집 마담에게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했고, 지난해 고소를 철회했다. 구체적인 이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데일리신초는 여러 차례 카가와 테루유키의 입장을 듣기 위해 소속사에 연락했지만 답변을 듣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일본 연예계를 대표하는 톱 배우로, 이번 주장이 사실로 밝혀질 경우 충격파가 더욱 커질 것으로 보인다.

카가와 테루유키는 현재 방영 중인 '이태원 클라쓰' 리메이크 버전 '롯폰기 클라스'에도 출연 중이다. 원작에서 유재명이 연기한 인물을 맡았다. 또한 '한자와 나오키', '99.9~ 형사 전문 변호사~', '료마전', '유성왜건', '언페어' 등 각종 인기 드라마로 국내에도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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