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어딜 가도 걸그룹 센터 같네! 우아한 일상도 튄다

가수 제시카가 우아한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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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제시카는 휴양지로 유명한 한 호텔에서 차와 함께 디저트를 즐기는 사진을 공개했다. 제시카는 그의 트레이트 마크인 갈색의 긴 생머리를 자연스럽게 늘어뜨리고, 갸름한 얼굴이 돋보이도록 한쪽 고개를 살짝 수그린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패셔니스타라고 소문난 제시카답게 산뜻한 노란색 퍼프 반소매 셔츠와 같은 계열 색상의 네일로 오히려 녹음 속 은은하게 튀는 느낌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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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은 "제시카는 여전히 제시카네", "아오 예쁘다", "노래 또 안 내주나", "이런 느낌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시카는 제시카는 현재 중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승풍파랑적저저 시즌3’에 출연, 걸그룹으로서 새로운 데뷔를 한 것과 다름이 없어 많은 화제를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