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은아, 뱃살 사라지니 제2의 김희선 비주얼 귀환…배윤정도 하트

배우 고은아가 물 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고은아는 7월 17일 개인 SNS에 "데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고은아는 야외로 나들이를 나간 모습이다. 티셔츠를 말아 올려 드러난 배가 시선을 끈다. 다이어트에 성공한 근황. 타이어 뱃살이라고 놀림 받았던 복부의 뱃살이 다림질한 듯 늘씬하게 사라져 시선을 끈다.

앞서 고은아는 예능 '빼고파'를 통해 타이어 뱃살을 공개, 다이어트에 도전한 바 있다.

또 고은아는 작은 얼굴에 가득 찬 이목구비로 아름다운 미모도 뽐내고 있다. '빼고파'에서 "나 제2의 김희선으로 데뷔한 여자야!"라고 외쳤던, 리즈 시절의 귀환이 돋보인다.

이에 배윤정은 "이쁘다"라며 하트 눈을 한 이모티콘을 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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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은아는 드라마, 예능 등에서 다채롭게 활약 중이다. '톡쏘다', '레전드 음악교실-랄라랜드', '스타일 미', '대충 살고 싶습니다' 등에 출연했으며 현재 KBS 2TV '빼고파'에 고정 출연 중이다.

또한 동생 미르와 유튜브 채널 '방가네'로 팬들과 소통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