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호연이 살이 찐 듯한 모습을 보여줬다.
15일 정호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시크한 분위기의 사진을 게재했다. 정호연은 사진과 함께 "Los Angels awaits"라고 글을 남겼다.
사진 속 정호연은 청바지를 입고 스니커즈를 신어 편해보이면서도 힙한 룩을 보여준다. 정호연은 살이 좀 찐 듯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정호연은 크롭 티셔츠를 입고 살짝 허리를 드러내고 있다. 정호연의 납작배가 여전하다.
한편 정호연은 영화 '더 가버니스(The Governesses)' 주연으로 캐스팅 됐다. '더 가버니스'는 세 명의 반항적인 가정교사가 자신들이 일하는 가정을 뒤엎고 돌보아야할 남자 아이들에게 영감을 심어주며 자신들을 고용한 보헤미안 커플의 상상력에 불을 지피고, 에로틱한 모험을 즐기기 위해 책임을 회피하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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