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빙 마스터 했다"는 이민호, 배치기 입수 '굴욕'…자신감은 프로 선수급

배우 이민호가 다이빙 실력을 선보였다.

이민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여름 다이빙을 마스터하였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이민호는 수영복과 수영모, 수경까지 완벽하게 착용한 뒤 다이빙을 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자신감 넘치는 모습으로 다이빙에 도전한 이민호는 이른바 '배치기' 자세로 큰 물보라를 일으키며 물속으로 들어갔다. 이민호는 어딘가 모르게 어설픈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또 이민호는 "기진맥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민호는 다이빙 후 자신의 모습을 셀카로 찍었다. 그의 말대로 기진맥진한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안겼다.

이민호는 지난 3월 공개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파친코'에서 고한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