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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가구가 한강 조망권, 청담의 새 랜드마크

부동산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7. 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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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한층에 한집, 136㎡ 중대형 평형
최상층엔 수영장·라운지 들어서
올림픽대로·강변북로 이용 편리
삼성역 GTX 등 개발호재도 많아

서울 대표 부촌인 청담동에 들어서는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의 완공 후 예상 모습. 단지 외관부터 실내, 주민 편의시설과 서비스 등에서 차별성을 강조하는 최고급 주거시설이다. /루시아홀딩스

고급 주거시설 전문 부동산 디벨로퍼 루시아홀딩스가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서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를 공급한다.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46 일대 지하 7층~지상 29층 1동에 전용면적 136㎡ 아파트 15가구와 주거용 오피스텔 11실이 들어선다. 단지 전체가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되며, 일반 아파트에서 보기 어려운 고급 마감재와 커뮤니티 시설, 주거 서비스로 고액 자산가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실제로 최근 예약을 진행한 오피스텔은 모두 마감됐다.



◇한 층엔 한 집만, 전 가구 한강 조망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는 영동대교 남단에서 도산대로와 영동대로가 만나는 지점에 110m 높이로 지어진다. 로비가 있는 1층 층고가 높아 2층 가구도 일반 아파트 5층 높이에 들어서 조망과 개방감에 신경을 썼다. 한 층에 한 가구만 거주하는 형태로 독립된 생활 공간을 누릴 수 있고, 모든 가구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한강 조망권을 강조하기 위해 ‘펀치드 윈도(punched windows)’ 방식을 도입한 것이 눈에 띈다. 펀치드 윈도는 직사각형이나 정사각형 창을 다른 창과 분리해 설치하는 건축 스타일이다. 입주민은 창밖 풍경을 액자 너머의 그림처럼 감상할 수 있고, 창과 창 사이에 벽이 있어 단열이나 프라이버시 보호에서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고급 석재로 마감한 건물 외관은 기하학적 균형미가 돋보이는 아르데코 디자인에 한강에 반짝이는 햇살을 투영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단지 브랜드인 ‘루시아(LUXIA)’도 라틴어로 빛을 뜻하는 ‘LUX’와 고귀하고 심오하다는 의미의 ‘In Altus’를 접목해 지은 이름이다.

단지 최상층인 29층에는 루프톱 풀, 라운지, 바(bar) 등이 들어선다. 강남권 도심 풍경은 물론 한강 너머 강북권까지 막힘없이 볼 수 있는 이색적인 휴식 공간으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단지 안에 입주민을 위한 고품격 맞춤형 커뮤니티 시설이 다수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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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일대 개발 사업 수혜 기대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가 들어서는 청담동 일대는 서울 최고가 주거 시설이 밀집한 대표적인 부촌이다.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100여m 떨어진 ‘PH129′는 올해 4월 전용면적 273㎡가 145억원에 팔리며 역대 아파트 최고가 기록을 세웠다. 또한 명품 매장과 연예기획사, 갤러리 등이 몰려 있어 서울 강남에서도 최신 트렌드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꼽힌다. 단지는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를 이용하기 편리해 서울 전역으로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은 7호선 청담역이 가깝다. 코엑스몰,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갤러리아백화점 등 강남권 주요 쇼핑 시설과도 가까운 편이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 개요


대형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다. 멀지 않은 삼성역을 중심으로 GTX(수도권광역급행철도) 개통, 영동대로 광역복합환승센터, 현대차 GBC(글로벌비즈니스센터) 건립 등이 추진 중이다. 또한 잠실 종합운동장 주변을 스포츠·마이스(MICE) 복합공간으로 개발하는 것도 호재다.

루시아 청담 546 더리버의 고급 주거 공간을 미리 체험할 수 있는 실물 유닛은 7월 중 강남구 삼성동 ‘루시아 갤러리’에 만들어진다. 관람은 예약제로만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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