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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이상순, 카페 오픈 이틀만 사과+영업 중단 "영업시간 중 안 올 것"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7. 4.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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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순이 카페를 오픈하자마자 많이 몰린 인파에 예약제로 바꾸고 영업을 중단했다.

지난 1일 이효리의 남편 이상순은 제주도 구좌읍에 카페를 오픈했다. 오픈 소식이 전해짐과 동시에 이상순이 커피를 내리고 이효리가 서빙을 도왔다는 후기가 전해지며 많은 팬들은 카페에 몰리기 시작했다.

결국 너무 많은 손님들이 몰렸고 해당 카페는 지난 2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더운날씨에 오랫동안 기다려주신 분들, 재료가 소진되어 더 손님을 받지못해 돌아가신분들. 너무 감사드리고 죄송하다"며 "이대로 영업하기에는
근처 주민분들께 불편함을 끼칠 것 같아, 당분간은 예약제로 운영해야 할 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3일 일요일은 재정비를 위해 하루 쉬어갈 예정이라고.

그리고 오늘(3일)은 "예약제로 변경하는 게 최선이라는 결론을 내렸다"며 예약제가 확정됐음을 알렸다. 이에 따라 당분간 영업은 중단될 예정이다. 또한 "대표님(이상순 님)은 영업시간 중 이곳에 오시지 않을 예정"이라며 "잘못된 기사로 오해 없으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카페를 오픈하자마자 영업을 중단하며 사과하기에 이른 이상순의 카페. 너무 많은 인기로 몸살을 앓은 이상순의 카페가 순탄하게 영업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앙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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