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엄마를 똑 닮은 우아한 미모를 과시했다.
최준희는 17일 자신의 SNS에 "너무 마음에 드는 샷"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최준희는 공원을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준희는 오드리 헵번처럼 머리에 스카프를 뒤집어 쓴 채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최준희는 올블랙 룩에 화려한 패턴의 스카프, 독특한 선글라스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최준희는 배우 데뷔를 위해 이유비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다가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다.
배우 데뷔 무산에 대해 관심이 쏠리자 "이것저것 하고 싶은 게 너무나도 많고 제 또래에 연기자 되고 싶어 한평생을 연습하고 불태우며 살아가는 친구들이 많을텐데 오롯이 연기만으로 제 20대를 바쳐 시간을 보내기엔 스스로 아직 준비가 아무 것도 안돼 있는 상태라 많은 분들이 언제 작품 활동에서 볼 수 있냐 물어보는 게 저한테는 부담이 됐던 것 같다"라고 했다.
또 "제 성격상 억압적으로 뭔가 통제돼야 하는 삶도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그냥 지금 많은 분들과 SNS로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오히려 지금은 더 즐겁다고 생각한다"라며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 뵙고 싶다"라고 밝혔다.
조현, 숨막히는 섹시 뒤태 힙업..글래머 S라인 '아찔' (0) | 2022.06.18 |
---|---|
'노브라는 양반이었네'…퀸와사비, 밑가슴 노출 사진 공개됐다 (0) | 2022.06.18 |
비, '공부왕찐천재' ♥김태희 섭외 요청에 "예능 부담스러워해" (0) | 2022.06.17 |
JYP 박진영, 유튜브서 성경 강의…"용기 내 섰다" (0) | 2022.06.17 |
(여자)아이들 “첫 대면 단독콘서트 감동, 열심히 무대 찢을 것” (0) | 2022.06.17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