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출연자에 인기 폭발…‘올킬녀’ 옥순이 주목 받는 이유

사진=옥순 인스타그램 캡처

남녀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 8기’ 옥순(가명·사진)이 광수를 제외한 다섯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8기 올킬녀’에 등극했다.

최근 옥순은 인스타그램에 “머리 빨리 길러야지”라는 글과 함께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깨가 트인 블라우스를 입은 옥순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사진 속 옥순은 방송 모습과는 다르게 긴 생머리를 소화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또 옥순은 청초하면서도 청순한 외모를 드러내 감탄을 자아냈다.

사진=SBS PLUS·ENA PLAY '나는 솔로' 방송 화면 캡처

옥순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한 뒤 기자로 근무했으며 현재 코인 관련 플랫폼에서 마케터로 일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더해 최근 옥순의 인스타그램을 찾는 시청자들이 대폭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8일 방송될 ‘나는 솔로’에서도 솔로남들이 일제히 옥순을 향해 직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옥순 역시 상대 남성들에게 친절하게 데이트 매너를 보이고 있어, 최종 커플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