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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채 가진 건물주' 장우혁, 200억 재력가였다…청담동 빌딩 61억→100억 '떡상'('연중')

스타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6. 3.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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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우혁이 재산 200억 재력가로 드러났다.

2일 방송된 KBS2 예능 '연중 라이브'에서는 '아껴서 부자 된 스타' 순위가 공개됐다.

'아껴서 부자 된 스타' 2위에는 1990년대 최정상 인기 그룹 H.O.T.의 장우혁이 선정됐다.

H.O.T. 시절부터 유명한 짠돌이로 알려진 장우혁은 2013년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어린시절 아버지 사업의 부도로 힘든 시간을 보냈다. 남은 돈도 직원들에게 분배한 상태였다. 버틸만한 재산도 없었다"고 언급했다.

장우혁은 "힘들더라도 지금은 모아야겠다"며 가계부까지 써가며 악착같이 돈을 모았다. 그런 그의 꿈은 건물주였다고.

'연중'에 따르면 서울대 앞에서 고시원 사업부터 시작한 장우혁은 허름한 건물을 매입한 뒤, 시공 공부를 했고, 인건비 절약을 위해 직접 건물을 시공했다. 건축 공부, 부동산 공부를 이어가던 그는 마침내 목표하던 건물주의 꿈을 이뤄냈다.

악착같이 아끼며 '짠돌이' 생활을 이어온 장우혁은 신사동, 청담동, 망원동에 각각 건물 한 채씩 총 건물 3채를 보유한 건물주로 등극했다. 부동산 투자 수익도 상당했다.

그가 2003년에 약 23억원을 주고 매입한 신사동 빌딩은 현재 약 76억원에 달한다. 2015년 약 61억원에 매입한 청담동 빌딩은 현재 매매가 100억원에 달한다.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 후 직접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망원동 건물은 약 17억원대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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