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벨로퍼 RBDK, 대규모 타운하우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공급

전용면적 84㎡ 456가구 조성…KCC건설 시공
덕정역 가깝고 교통호재 풍부…신도시 인프라 이용 편해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 조감도

디벨로퍼 알비디케이(RBDK)가 경기도 양주 신도시 일대에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을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시공은 KCC건설이 맡았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양주 신도시 일대에 지하 1층~지상 4층 34개 동, 총 456가구 전용면적 84㎡ 단일 구성으로 조성된다.

단지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노선(2027 예정) 정차역으로 예정된 전철 1호선 덕정역이 가깝다. 차량을 통해 세종포천고속도로,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예정), 3번 국도 등 주변 도시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국도 3호선도 인근에 있다. 1호선 신설역 회정역(2024년 예정),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2025년 예정) 교통 호재도 풍부하다.

양주신도시에 구축 중인 인프라도 누릴 수 있다. 반경 1.5㎞ 내에 옥정 초중고가 모두 있으며 옥정지구 중심상업 시설과 회천지구 중심상업지역도 이용이 쉽다. 이마트, LF스퀘어 등 대형마트는 물론 CGV, 옥정호수 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인근에 옥정생태숲공원, 독바위공원, 옥정체육공원, 선돌근린공원 등 대규모 녹지공간도 있다.

단지는 남향 위주의 동 배치로 채광이 우수하다. 가구별로 복층 구조로 설계해 단지형 타운하우스의 장점이 부각됐다. 주차장은 100% 지하에 마련하고, 동별 엘리베이터를 설치해 가구별로 편리한 이동을 용이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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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납공간을 극대화하고 지하 1층에 세대 창고를 제공해 아파트와 단독주택의 장점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됐다. 단지 내에는 왕벚나무 가로수, 메도우 꽃밭 등을 통해 조경시설을 극대화했다.

첨단 기술도 적용됐다. 외단열 공법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올렸고 삼중 유리(일부 이중유리)를 이용한 시스템 단창을 활용해 개방성을 높였다. 삼성 홈 IoT도 적용됐다.

라피아노 스위첸 양주옥정은 전용면적을 제외하고 각 가구가 전유할 수 있는 면적만 최대 약 42평에 달한다고 분양관계자는 설명했다. 25평짜리 집을 최대 67평을 누릴 수 있다는 것이다.

한편, 견본주택은 경기도 양주시 옥정동 일대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