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면적 60·78㎡ 166가구 규모
1호선·서해선 역세권에 교통망 강점
한라는 지하철 1호선과 서해선 소사역 역세권에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홍보관을 5월에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19일 한라에 따르면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는 36층짜리 2개 동에 전용면적 기준 Δ60㎡A 38가구 Δ60㎡B 26가구 Δ78㎡ 102가구 중·소형 총 166가구 규모다.
단지의 최대 강점은 교통환경이다. 지하철 1호선 소사역 5번 출구와 맞닿아 있어 30분대로 서울역, 여의도를 비롯 광화문까지 출퇴근이 가능하다.
복선전철망 서해선 남쪽 구간인 소사~원시 구간을 이용하면 시흥·안산 등 서해남부지역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2023년 1월 개통 예정인 북쪽 구간인 대곡~소사 구간은 부천종합운동장·김포공항을 거쳐 일산 대곡역까지 잇는다.
대곡~소사~원시 구간인 서해선이 완전히 개통되면 지하철 1호선·3호선·4호선·5호선·7호선·9호선, 공항선·경의중앙선 철도망과 연계된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노선(송도~마석) 건설도 진행 중이다.
도로망도 잘 갖춰져 있다. 경인로·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경인고속도로·제2경인고속도로 진입로도 가까이에 있어 전국 각지로 이동도 편리하다.
단지 반경 3㎞ 이내에 부원초 원미중 정명고 등 20여 곳의 초·중·고교가 밀집해 있다. 서울신학대 카톨릭대 성공회대 부천대도 인근에 있다.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등 대형쇼핑센터도 가깝고, 세종병원 근로복지공단인천병원 등도 인접하다.
단지는 남향 중심으로 배치되며 홈네트워크와 결합된 IOT, LED 조명이 설치 예정이다. 전용면적 60㎡는 3면 개방형 구조가 적용되고 침실 2의 경우 3.3m의 광폭침실로 설계됐다. 현관에는 대형 창고형 신발장이 적용된다.
전용면적 78㎡는 4베이(Bay) 개방형 설계로 채광과 환기 조망이 뛰어나다. 'ㄷ'자형 주방 설계로 동선의 편리함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현관 안방에 수납공간과 팬트리 공간 등도 마련된다.
한편 '소사역 한라비발디 프레스티지' 홍보관은 서울시 구로구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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