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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전타입 1순위 마감

부동산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2. 5. 6.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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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대우건설이 시공하는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에 충주 청약 역사상 가장 많은 청약 통장이 쏟아졌다.

3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1순위 청약 결과 718가구(특별공급 제외)에 4460건의 청약이 몰려 평균 6.2대 1을 기록했다. 기존 충주 1순위 최다 접수 기록이던 '한화 포레나 서충주'(2021년 7월 분양) 접수 건수(2297건)를 2배 가량 뛰어넘는 수치다. 펜트하우스인 124㎡가 81.2대 1로 가장 치열했고, 84㎡A 타입이 20.5대 1로 뒤를 이었다.



분양 관계자는 "견본주택 오픈 이후 수천 명이 내방하는 등 관심이 뜨거웠다"며 "제품력이 우수한데다 충주에 당분간 신규 주택 공급이 예정된 곳이 없고, 서충주 권역이 새로운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어 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청약 당첨자는 11일 발표한다. 당첨자 계약은 5월23~27일 진행된다. 계약금은 공급 금액의 10%로 책정돼 초기 자금 부담을 줄였다. 비규제 지역이라 전매 제한이 없다는 점도 강점이다.

오피스텔 청약도 진행된다. 4베이 중심으로 설계된데다, 방3개·화장실2개의 주거형이다. 오피스텔은 오는 5일 서충주 푸르지오 더 퍼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청약을 받는다. 11일 당첨자 발표, 27~28일 계약을 진행한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거주지 제한, 주택 소유 여부 등과 관계없이 청약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당첨자를 선정하며, 분양을 받아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 요건이 유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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