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고 전역한 배우 박보검이 팬들에게 연예계 복귀 인사를 했다.
3일 박보검은 자신의 SNS에 군복 차림으로 밝게 웃으며 경례 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이날 박보검이 수지, 신동엽과 백상예술대상 시상식 MC로 나선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팬들에게 연예계 복귀를 신고하는 모습이다.
이에 팬들은 여전히 소년미를 간직한 모습과 밝은 미소에 뜨거운 환영의 댓글이 이어졌다.
지난 2020년 8월 해군에 입대했던 박보검은 코로나 여파로 지난달 30일 미복귀 전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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