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 중심에 들어서...'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 분양 순항
부동산 규제와 금리 인상 여파로 분양시장이 다소 위축된 분위기지만, 주변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단지만큼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과거와 달리 시장이 실거주 수요 중심으로 흘러가면서 주변 인프라 여부가 분양 흥행을 이끄는 주효한 요인으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이다.
이러한 인프라는 최근 코로나19 확산과 함께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외부활동에 제한이 생기면서 교통, 상권을 비롯해 공원이나 강변 등 쾌적한 자연환경까지 모두 집 가까이서 이용할 수 있는 입지에 선호도가 높게 나타나고 있는 것이다.
이처럼 생활편의시설이 주거지 인근으로 들어선 아파트들은 교통난, 주거난에 시달릴 필요도 없고, 바쁜 현대인에겐 시간과 돈을 절약할 수 있어서 인기다.
여기에 더해 지역 내 중심상업지역까지 가깝다면 더할 나위 없다. 쇼핑은 물론 주거 편의시설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입주민들의 주거 만족도도 높다. 버스정류장이나 철도 등의 교통시설도 가까이 위치한다면 그 가치는 더욱 높아지기 마련이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최근 부동산 시장에 실거주 수요층이 늘어나면서 인근 주거환경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는 모습”이라며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거나 중심상업지역과 가까운 아파트는 생활 편의성이 높은 것은 물론 시세 상승에도 유리해 투자처로도 고려해볼 만하다”고 덧붙였다.
이러한 가운데 전라북도 군산시 핵심 입지에 성공적인 청약을 거둔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가 눈길을 끌고있다.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에 조성된다. 군산 신역세권 택지개발지구는 공동주택 약 6,600여 가구와 1만8,000여 명의 인구를 수용할 계획이며, 특히 해당 단지는 그 중심입지에 들어서 중심상업용지 이용이 편리할 전망이다. 단지에서 군산역을 도보로 이용 가능해 지역 간의 이동도 편리하다. 이 외 교통편으로는 강변로를 비롯해 군산IC와 서해안고속도로, 금강로 등이 가깝다.
단지 인근으로는 진포시비공원, 금강체육공원을 비롯해 강변 산책로와 금강과도 가까워 쾌적하다. 단지는 주변 자연환경에 맞춘 입면과 스카이라인 설계를 선보였으며, 단지 지상에 가로 경관 연출과 함께 다양한 보행길을 계획하여 입주민에게 쾌적한 생활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평형대로는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75~84㎡ 총 878가구로 구성되며, 세부면적으로 △75A㎡ 99가구, △75B㎡ 50가구, △84A㎡ 448가구, △84B㎡ 281가구로 규모다. 일부 평형을 제외한 대부분의 평형을 남향 위주의 4Bay로 설계함으로써 쾌적한 주거 공간을 제공한다. 내부에는 현관과 주방에 각각 펜트리(유상옵션) 설계를 선보였으며, 드레스룸 가구, 붙박이장, 냉장고장 등의 유상옵션을 통해 넓은 수납공간을 선택 활용할 수 있다.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는 연면적 140,542㎡, 대지면적 53,578㎡ 지하 1층~지상 25층, 총 6개 동 규모로 들어선다. 남은 청약일정으로 당첨자 발표가 5월 3일이며, 5월 16일부터 6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군산 신역세권 한라비발디 센트로’의 견본주택은 군산시에 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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