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비중 역대 최고…서면역을 도보로 이용하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주목

역세권, 생활인프라, 미래가치를 모두 누리는 오피스텔로 수요 쏠린다

최근 부동산 시장은 주택시장에 대한 규제로 인해 관망세가 짙어지면서 수요가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으로 돌아서고 있는 추세다. 실제로 올해 2월 부산의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비중은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관심이 커지고 있는 분위기다.

한국부동산원의 건축물 용도별 거래현황을 살펴보면, 올해 2월 부산 부동산 거래 총 5451건 중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건수는 1618건으로 전체 부동산 거래비중에서 29.7%로 나타났다. 이 같은 수치는 한국부동산원이 관련 통계를 작성하기 시작한 2006년 이래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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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주택시장에 집중되면서 대출과 세금 등의 진입장벽이 낮은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 수요가 향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렇게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으로 관심이 전환되면서 부산 최중심에 위치한 서면역 역세권 오피스텔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에 대한 인기도 점점 높아지고 있는 분위기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부산 부산진구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6층~지상 20층의 규모에 연면적 약 3만 6802㎡로 준공된다. 해당 오피스텔은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들어서며 전용면적26~75㎡, 총 259실로 들어선다. 시공은 효성중공업이 맡았다.

해당 오피스텔은 부산 최중심 서면에 들어서는 만큼 뛰어난 입지를 갖는다. 부산 지하철 1·2호선인 서면역을 도보 5분 내에 이용할 수 있는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향후 교통망도 확대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부전역 복합환승 센터가 예비타당성 조사 진행중에 있으며 부전-울산 복선전철과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발도 예정돼 있어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더욱 수월해진다. 또한, 차량 교통망도 중앙대로, 동서고가도로을 통해 사상IC, 서부산IC, 중앙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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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홈스타일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홈리에종과 함께 설계돼 세련되고 품격있는 디자인으로 준공된다. 외관에는 커튼월 유리마감과 알루미늄 쉬트마감 등으로 디자인되며 4층과 20층에는 테라스 호실도 갖춰졌다.

부산 상권 1번지로 꼽히는 서면에 위치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도 강점이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인근에는 NC백화점과 서면 롯데백화점, 홈플러스, 부산시민공원 등이 있으며 서면2번가와 전포동 카페거리 등도 인접해 다양한 편리생활시설들을 모두 누릴 수 있다.

개발호재도 있어 미래가치도 뛰어나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 주변에 문현금융단지(2022년 3단계 착공예정)가 있어 총 4만 8000여명의 풍부한 배후수요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사업비만 1조 421억원에 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인 부산 철도차량 정비단도 이전 계획이 있어 향후 도시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2021년 12월 모집공고 완료해 DSR 규제 미적용 단지로 LTV를 70%까지 받을 수 있으며 추후 정책과 금융기관의 결정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올해 상업·업무용 부동산 시장은 입지나 상품성 등 확실한 장점을 지닌 상품에 자금이 계속해서 몰릴 것으로 보인다”며 “역세권뿐만 아니라 미래가치 높은 곳으로 관심을 갖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한편, ‘더 스테일 서면 해링턴 타워’는 모델하우스와 현장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