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와 배우 강동원이 미국에서 만났다.
작곡가 브라이언 리는 4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 어제 아미로 있었다"(I was in the Army yester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라이언 리를 가운데 두고 카메라에 미소 짓고 있는 방탄소년단 뷔와 강동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의 눈부신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애플TV 드라마 '파친코'의 총괄 프로듀서 테레사 강 로우도 같은 날 "한국인을 위한 최고의 밤"이라는 글과 함께 뷔, 강동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뷔가 속한 방탄소년단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BTS PERMISSION TO DANCE ON STAGE - LAS VEGAS(BTS 퍼미션 투 댄스 온 스테이지-라스베이거스) 콘서트를 진행 중이며 오는 15일(이하 현지시간), 16일에도 이어진다.
강동원은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브로커'의 6월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최근 미국 진출을 위해 미국 대형 에이전시 CAA(Creative Artists Agency)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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