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드림이 ‘음악중심’ 1위에 올랐다.
4월 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NCT 드림이 레드벨벳, (여자)아이들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수상 후 마크는 “멤버들 고생했고 이수만 선생님을 비롯한 SM 식구 감사하다. 시즈니(NCT 팬덤) 너무 감사하다. 이번 주 저희에게 힘을 주셔서 감사하다. 저희 앨범으로 많은 분들도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 7드림 앞으로도 지켜봐 달라”고 소감을 전했다.
제노는 “항상 시즈니가 옆에서 묵묵하게 기다려주는 것 알고 있다. 그 기다림 보답할 수 있도록 열심히 달려갈 테니까 항상 파이팅하고 모두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다양한 컴백 무대도 이어졌다. 소집해제 후 복귀한 수호는 ‘Grey Suit’로 2년 만에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Grey Suit’는 멈춰버린 것만 같던 공허한 회색빛 시간을 지나, 다시 만난 상대를 통해 점점 다채로워지는 감정을 빛과 색에 빗대어 감각적으로 표현한 곡으로, 수호는 따뜻한 음성으로 감성을 자극했다.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은 ‘Real Love’(리얼 러브)로 돌아왔다. 진정한 사랑을 만나게 되었을 때의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순간을 오마이걸만의 색깔로 풀어낸 곡으로, 오마이걸은 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무대로 설렘을 안겼다.
거침없는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NCT 드림은 ‘Arcade’(아케이드)과 타이틀곡 ‘버퍼링(Glitch Mode)’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으며, 최근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오른 스트레이키즈는 ‘MANIAC’(매니악)으로 무르익은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권은비는 어떠한 기준에 부합하지 않으면 불완전하다는 인식을 깨고 불완전한 나로 나아가자는 메시지를 담은 ‘Glitch’(글리치) 무대를 공개했고,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을 휩쓸며 완성형 그룹 면모를 보여준 아이브(IVE)는 새로운 시대의 큐피트를 재해석한 ‘LOVE DIVE’(러브 다이브)로 컴백 했다. 이어 고스트나인의 ‘X-Ray’(엑스-레이), 퍼플키스의 ‘memeM(맴맴)’ 무대도 공개 됐다.
이날 방송에는 수호, 오마이걸, NCT DREAM(엔씨티 드림), Stray Kids(스트레이 키즈), 권은비, IVE(아이브), CRAVITY(크래비티), 수안, GHOST9(고스트나인), BAE173, KINGDOM(킹덤), PURPLE KISS(퍼플키스), 임상현, NINE.i(나인아이)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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