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장초 도보 통학권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 키즈 프렌들리 커뮤니티 갖춰

- 안심 학세권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 단지 내 어린이집 및 돌봄센터도 조성돼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 투시도>

부동산 시장에서 안심 통학환경이 갈수록 중요해지고 있다.

경찰청과 도로교통공단이 발표한 통계에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 이후 5년간 초등학생 보행 사상자 수가 1만 2,27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사상자 중 51.5%가 오후 2~6시에 사고를 당했고, 오후 4~6시의 사고 발생 비율이 27.5%로 가장 높았다.

이처럼 사고 발생 시간이 주로 수업이나 방과후 프로그램을 마치고 집, 학원 등으로 이동하는 시간인 만큼 학부모들은 최대한 학교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며 안전한 통학환경을 누리고자 한다. 특히 초등학교 주변으로 스쿨존이 설치돼 있어 자녀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으며, 학교보건법상 청소년 유해시설이 들어오지 못해 한층 우수한 교육 환경을 조성할 수 있다.

부동산 관계자는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라면 아이의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안전한 통학이 가능한 학교 인근 아파트를 선호할 수밖에 없다”라며 “무엇보다 부동산 시장 최대 수요자로 손꼽히는 3040세대가 학부모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부동산 시장에서 학세권 아파트의 인기는 앞으로도 꾸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이유로 동일한 인프라의 두 단지를 비교한 결과 초등학교와 더 가까이 있는 단지의 시세가 더 높게 형성되기도 했다. 일례로 KB국민은행 리브부동산 시세 자료에 따르면, 서울 은평구 응암동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는 단지 바로 앞에 응암초등학교가 위치해 있는 도보 학세권의 아파트, 이 단지 전용 84㎡의 평균 매매가는 11억5,000만원(2022년 2월 기준)이다. 반면 백련산 힐스테이트 4차를 지나야만 응암초를 갈 수 있는 ‘백련산 파크자이’의 동일 타입 시세는 2,500만원 낮게 형성돼 있다.

이러한 가운데, 걸어서 약 2분 만에 태장초까지 도착할 수 있는 안심 학세권 아파트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가 분양을 앞두고 있다. 또한 이 단지는 반경 2km 내에 위치한 북원중, 진광중, 진광고, 강원과학고 등으로 진학 가능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거운 상황이다.

뿐만 아니라 영유아 자녀를 둔 입주민들은 단지 내에 조성되는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를 비롯해 맘스스테이션, 작은 도서관, 어린이 놀이터 등 자녀와 학부모를 위한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단지가 들어서는 태장동에 약 40만㎡ 규모의 정지뜰 호수공원이 조성되고 있어 쾌적한 주거여건이 기대되며 이곳에서 여가, 운동 등 가족 간의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옛 미군기지 캠프롱 부지는 문화체육공원으로 탈바꿈되고 있어 아이들의 교육에 유익한 시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립강원전문과학관, 원주시립미술관, 원주역사박물관, 청소년 문화의 집, 유아 놀이터, 물놀이 시설 등이 조성돼 교육 및 여가를 즐길 수 있다.

또한 단지는 지상에 차 없는 공원형 아파트로 설계돼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으며 단지 곳곳에 벚꽃로드, 포레스트팔레트, 단풍산책로, 햇살마당 등 조경 시설이 설계된다. 코로나19로 어린 자녀들과의 외부 활동을 지양하는 학부모들이 많은 가운데 멀리 나가지 않아도 자연을 직접 보고 느낄 수 있는 단지 내 조경 시설은 좋은 배움터가 될 전망이다.

한편 원주 동광뷰웰 레이크포레는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돼 최대 10년까지 내 집처럼 거주할 수 있으며 주택 소유, 청약통장 유무, 세대주 등과 관계없이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의 세금 부담이 없고,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아 무주택 및 1주택자 자격을 유지할 수 있다. 또한 임차권 전매가 가능해 투자자들의 분양 열기도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

홍보관은 강원도 원주시 단계동에 마련되며 4월 8일 개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