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이 세월이 가며 달라진 자신을 보며 시간을 실감했다.
정가은은 19일 자신의 SNS에 "예쁜 동생 결혼식"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결혼식 가서 꽃 가져오는 스타일 아닌데... 나도 변해간다"며 "사람은 누구나 변한다. 잘 살아라. 행복해 웨딩 플라워"라 했다.
사진에는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해 웨딩 플라워를 일부 얻어온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한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으며, 지난 8월 코로나19에 확진됐으나 완치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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