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임신중인 핑클 출신 배우 성유리의 2세 태명이 공개됐다.
성유리는 11월 18일 개인 SNS에 지인들이 준비해준 베이비 샤워 인증샷을 게재했다.
사진 속 풍선에는 '사랑아 이모들이 보고싶다. 행복아 삼촌이 보고싶다'는 문구가 적혀 있다. 성유리가 출산 예정인 쌍둥이 태명이 각각 사랑, 행복인 것.
성유리는 태명이 적힌 풍선, 꽃다발은 든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성유리는 "서프라이즈 준비해 준 이쁜 언니들 동생들 고마워요. 사랑 듬뿍 받는 둥이들은 좋겠네"라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프로골퍼 출신 안성현 코치와 결혼한 성유리는 지난 7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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