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 손태영, 미국서 노마스크 여유…" 너무나 좋아하는 캐리 언니"

▲ 손태영. 출처 손태영 인스타그램

배우 손태영이 미드 '섹스 앤 더 시티'의 여주인공 캐리 집 앞에서 찍은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15일 손태영은 자신의 SNS에 "그냥 지나칠 수 없는 핫 스팟. 그때도 지금도 너무나 좋아하는 섹스 앤 더 시티 캐리 언니 집 앞"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태영은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 여주인공 캐리 브래드쇼가 사는 뉴욕 미드타운 주택가에 들려 집 앞 계단에 기대고 서 있는 포즈를 취한 채 인증샷을 찍은 모습이다. 손태영은 캐주얼한 흰색 상의와 청바지 차림에도 화보 같은 분위기를 뽐내며 두 아이의 엄마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드러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타일까지도 너무 예쁘시네", "부럽습니다", "오 그 언니네 맞네요", "집 압 너무 예쁘네", "언니는 어디서나 화보"등의 댓글을 남겼다.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아들 하나와 딸 하나를 얻었다. 현재 이들 가족은 미국에서 생활 중이며, 개인 SNS를 통해 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