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깻잎, 깜짝 성형 고백 "진짜랍니다"‥'가슴 보형물 or 얼굴 보톡스' 궁금 ↑

유깻잎이 깜짝 성형수술 근황을 전했다. 

5일 유깻잎이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 계정을 통해서 "두둥..당황하셨죠? 진짜랍니다 헤헤"란 멘트와 함께 '성형수술 후기'란 문구가 적힌 사진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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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에서 유깻잎은 이전과 달리 살짝 매끄러워진 턱선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 잡은 것. 

이어 6일 새벽, 유깻잎은 팬들의 반응이 뜨거워지자 "병원 어딘지 여쭤보시는 분들 정말 많은데 죄송해요"라면서 "개인적으로 알려드릴 수 없다, 저도 굉장히 만족했기에 원하시는 분들에게 알려주고 싶지만 절대 안 된다고 하더라"며 이는 비밀이라고 했다. 

이어 유깻잎은 "아 그래도 제가 수술한 보형물은 모티바"라고 말하며 정보도 깜짝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완전 시원시원한 깻잎 언니, 내숭 1도 없이 성형고백이라니", "사진보니까 얼굴이 살짝 달라진 거 같긴 한데 보톡수 맞은 건가요?" , "언니 제가 모티바 검색해보니 가슴성형 보형물이던데 가슴 성형하신건지 얼굴인지 넘 궁금해요" 등 궁금증이 쏟아진 반응을 보였다. 

앞서 유깻잎의 전 남편 최고기는 25일 유튜브 채널에 '전 와이프에게 사랑한다고 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최근 최고기가 유깻잎과 진행한 라이브 방송 일부가 담겼다.

이혼한 사이라곤 믿을 수 없는 두 사람 관계에 팬들도 궁금해하자, 최고기는 "좋은 사이"라고 단언하며 여유롭게 반응했다. 심지어 그는 라이브 방송 시청자의 요청에 "깻잎아 사랑해"를 외치기도. 나아가 최고기는 "한국 사회도 이렇게 변해야 한다"라고 덧붙인 바 있다.

한편, 최고기와 유깻잎은 지난 2016년 결혼해 딸 솔잎 양을 낳았으나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이혼 후 두 사람은 ‘우이혼’에 출연해 재결합에 대한 논의를 가졌으나 결국 불발되어 각자의 길을 가게 되었으며, 부모로서 솔잎 양에게는 최선을 다하기로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