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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김소연 치매 연기→윤종훈 사망, 이지아는?… 마지막회만 남았다!

TV 방송 이야기

by 피어팩토리 2021. 9. 4.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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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트하우스3’ 김소연의 치매가 연기임이 밝혀졌다.

3일 오후 방송된 SBS 금요드라마 ‘펜트하우스3’(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제작 초록뱀미디어)에서는 천서진(김소연 분)의 치매가 조작됐음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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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윤철(윤종훈 분)을 만난 하은별(최예빈 분)은 아빠가 깨어난 사실에 눈믈을 흘렸다. 하은별은 “나 휴학했어. 돈 벌어야지”라고 말했고, 하윤철은 “너희 엄마 아픈 건 사실이야? 처벌 안 받으려고 거짓말 하는거지?”라고 물었고, 하은별은 “장난칠 게 없어서 엄마가 거짓말을 친다는 거야? 나 때문에 치매걸린거야. 내가 엄마한테 약 먹여서”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하은별은 “진쌤한테 받은 약 엄마한테 먹였어. 그래야 엄마한테 나쁜 짓 안할거 같아서. 나 때문에 죄 짓는 거 못 보겠어서 먹였어. 근데 나까지 기억 못할지 몰랐어. 매일매일 기억이 지어지고 있어. 나 떄문이야”라며 오열했다.

하은별은 “내가 엄마 책임질거야. 내가 돈 벌어서 엄마 먹여 살릴게요”라며 엄마의 잘못에 대한 용서를 구했다. 하윤철은 “엄마가 무슨 짓을 했는지 알잖아”라고 말하자, 하은별은 “엄마랑 나 바닥에서 다시 시작할거야.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아빠한테 손 내미는 일 없어. 엄마랑 나 둘이 살게 내버려 둬”라며 가방을 챙겨 들고 뛰쳐나갔다.

천서진의 MRI사진을 확인한 하윤철은 “역시 조작된 거였어. 바꿔치기 한거다”라고 말했다.

이후 천서진의 집을 찾아간 하윤철은 천서진에게 의해 추락사했다. 천서진은 하윤철이 추락한 곳으로 달려가 “안돼 은별아빠. 절대 죽으면 안돼. 절대 용서안할거야”라며 하윤철의 손을 잡았다. 하윤철은 “이제 갈게. 단 한 번도 너 잊은 적 없어. 사랑했다. 윤희야”라고 말했다.

방송 말미에 심수련은 “하윤철은 왜 죽였어? 니 비밀을 알아선가?”라고 말했고, 천서진은 “은별이나 돌려줘. 니 말 하나도 안들려”라고 소리를 질렀다.

은별이가 모든 걸 알고 경찰에 신고했단 사실을 안 천서진은 “심수련 너만 아니었어도 내 인생은 완벽했어. 너만 내 인생에 나타나지 않았어도 내 가정이 깨질 일도 없었고, 주단태 같은 인간이랑 엮일 일도 없었어”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어 천서진은 “나혼자 못 죽어”라며 심수련을 절벽에서 밀어 버렸다. 로건은 물에 빠진 심수련을 보고 충격에 빠져 “수련씨”라며 소리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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