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가 넘치는 아이디어와 타고난 예술적 감각으로 셀프 인테리어를 성공적으로 완성했다.
방탄소년단은 지난달 31일 자체 예능 프로그램 '달려라 방탄' 149번째 에피소드 '방탄 인테리어 2' 편을 공개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방송에서도 '우리만의 작업실 꾸미기'를 주제로, 두 팀을 나누어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했다. 뷔는 알엠, 진, 제이홉과 팀이 되었고 창의력 대장 뷔의 의견에 따라 제이홉과 뷔는 벽면 페인트칠을, 알엠과 진은 가구 조립을 맡아서 진행했다.
뷔는 벽면을 칠하며 집중하는 중에도 카메라에 포착되는 순간마다 팬들의 심장을 멎게 만들었다. 잠시 물을 마시며 생각하는 장면에서 뷔는 마치 CF의 한 장면 같은 느낌을 선보이며 눈부신 잘생김으로 팬들을 매료시키기에 충분했다.
뷔는 벽면 전체를 다크 블루 컬러로 칠한 뒤 노란색을 흩뿌리는 드리핑 기법으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와 태형이 작품 시작했어", "느낌 있어!", "태형이 벽면은 무슨 작품 같다"고 칭찬해 흐뭇함을 안겼다.
추상 표현주의 미술의 선구자인 잭슨 폴록의 드리핑 기법에 착안한 뷔의 표현 방법에 '이 순간 마치 화가 잭슨 뷔록'이라는 자막으로 제작진도 감탄하며 호응했다.
벽면과 바닥을 모두 완성시키고 가구를 배치하던 중 뷔는 남은 판자에 즉석에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다. 바스키아의 낙서화처럼 뷔가 페인트 붓으로 굵고 심플하게 표현한 그림 또한 유니크함 그 자체였고, '다시 한 번 불태우는 예술혼', '예술가가 천성인 ENFP형 인간' 등의 자막이 눈길을 끌었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나기로 유명한 뷔는 유니크한 스타일링으로 어필하거나 옷에 직접 그림을 그려 리폼을 하는 등 새로운 시도를 두려워하지 않고 꾸준히 자신만의 스타일을 발전시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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