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승무원 아내, 톱 배우 저리가라할 미모.."이렇게 생기면 좋겠네"

장인희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의 아내 장인희 씨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장인희 씨는 29일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삼처넌이 아까운 아주미 유행이라 해봤는데 저장할라고 하면 돈 내야 하네요 그래서 아이폰 화면기록(?)기능으로 녹화한 잔머리 대마왕 나야나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이케 생기믄 좋겠네"라는 글과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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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한 영상에는 카메라 보정, 필터 효과를 통해 여배우 느낌을 물씬 풍기고 있는 장인희 씨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양한 드레스를 입고 화려한 화장까지 입혀진 영상 속 장인희 씨는 배우 못지않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그는 "이렇게 생기면 좋겠네"라는 말로 영상 속 본인을 낯설어했다. 하지만 지인들은 "이거 그냥 넌데?" "이렇게 생기셨는데요?"라는 등의 반응을 댓글에 남겼다.

한편 정태우는 지난 2009년 승무원 장인희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들 부부는 SBS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