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 딸 재시, 런웨이 카리스마 어디 갔어?..풋풋+상큼

재시 인스타그램

이동국 딸 재시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5일 오후 전 축구선수 이동국의 딸이자 모델 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별 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 속에는 재시 양이 프로필 촬영을 한 모습이 담겨있다.

오늘만큼 재시 양은 런웨이 위 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모습이 아닌, 풋풋한 고등학생 그 자체였다.

분홍색 앙고라 상의와 살짝 들어간 웨이브 있는 머리로 러블리함을 한 층 배가시킨 재시 양. 지켜보는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하와이 미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재시는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현역 모델로 런웨이에 선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