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건설, 세종에 공공지원 민간임대 '리슈빌 디어반' 분양

계룡건설은 세종특별자치시 4-1생활권에 공급하는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를 8월 분양할 예정이라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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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은 지하 2층~지상 15층, 전용면적 59~84㎡, 공동주택 210가구가 조성된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2는 지하 3층~지상 18층, 전용면적 74~84㎡, 326가구 규모이며 두 개 단지 총 53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단지는 최장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임대료 상승률도 연 5% 이내로 제한된다.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과 상관없이 전국 누구나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취득세, 재산세, 종부세 등 주택소유에 따른 세금도 없다.

세종 4-1 리슈빌 디어반 H1·H2 단지 앞에는 BRT정류장이 위치해 있다. 정부세종청사, 세종고속시외버스터미널, 세종충남대병원 등 세종시 내 핵심지역 및 주요시설로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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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솔빛숲유치원, 솔빛초, 반곡초·중·고교가 모두 도보권에 위치해 자녀들의 안전한 통학이 가능하다. 세종의 랜드마크인 세종호수공원, 세종중앙공원 이외도 김가람수변공원, 안산, 괴화산, 금강수변공원 등도 인근에 있다.

계룡건설 관계자는 "다른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과는 달리 편리한 주거 인프라와 쾌적한 자연환경을 동시에 품은 4-1생활권 핵심 입지에 들어서는 단지"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