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야기

‘이효리♥’ 이상순, 커피에 진심이었네…부산 카페 투어 5차까지

피어팩토리 2022. 7. 1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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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효리의 남편인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이상순이 부산으로 카페 투어를 떠났다.

18일 이상순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는 “부산 커피 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부산에서 이상순이 찾은 카페의 모습이 담겼다. 에스프레소를 시작으로 카페 오레, 게이샤 등 다양한 메뉴를 여러 카페에서 즐기며 투어를 만끽했다. 커피를 향한 애정과 남다른 관심이 엿보인다.

이어 네 번째 카페에 방문한 이상순은 “카페인 과다로 레모네이드”라는 글과 함께 사장님들과 남긴 인증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또 “힘내서 마지막 커피”라고 덧붙이며 5차까지 이어진 카페 투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상순은 최근 제주 구좌읍에서 카페를 개업하고 사장님으로 변신했다. 이와 관련해 이상순은 지난 5일 개인 SNS를 통해 “카페는 온전히 저 이상순의 카페고 제 아내는 카페와 무관함을 말씀드리고 싶다”며 “오래전부터 커피를 좋아했고, 특히 스페셜티 커피를 좋아해 제주에 많지 않은 스페셜티를 제공하는 카페를 만들고, 거기에 제가 선곡하는 음악까지 어우러져 같은 취향을 가진 사람들끼리의 소소한 공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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