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이야기

한화건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랜드마크 프리미엄 기대감 높아져

피어팩토리 2022. 6. 13.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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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품성 뛰어난 전매 가능 생활숙박시설
-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일부 잔여 호실 선착순 분양, 완판 앞둬

전매 가능한 수익형 상품 분양권 중 서울 접근성이 좋고 지역 내 탄탄한 배후 수요가 뒷받침되는 곳은 분양가 대비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돼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계약 후 바로 전매가 가능한 생활숙박시설은 아파트와 차별화된 상품성을 갖춘 단지 위주로 프리미엄이 높게 형성돼 있다.

지난 4월 인기리에 분양한 생활숙박시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이 대표적이다. 이 단지는 분양 당시 1,162실 청약에 10만1,045건이 접수되면서 평균 86.9대 1의 높은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던 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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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분양된 생활숙박시설 경기도 안산시 성곡동 ‘힐스테이트 시화호 라군 인 테라스’도 분위기는 비슷하다. 라군 뷰 조망과 오픈형 테라스, 인피니티 풀과 컨시어지 서비스가 강조돼 분양 한달이 채 안 돼 전 타입 100% 분양을 완료했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과 함께 대표적인 비주택상품으로 떠오른 생활숙박시설에 이 같은 프리미엄이 형성된 것에 대해 “대형 건설사의 고급화된 주거 브랜드를 달아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는 단지는 청약 성적이 좋았던 만큼 프리미엄도 높게 형성돼 있다. 아파트와 달리 진입 장벽이 낮아 최근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조감도, 사진 제공: 한화건설]

이런 가운데 높은 프리미엄이 예상되는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 전용면적 99~126㎡ 일부 잔여 호실이 분양 중에 있다.

충청남도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 일원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생활숙박시설인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지하 5층~지상 70층, 3개동, 전용면적 99~154㎡ 총 1,162실 생활숙박시설 및 상업시설로 분양된다.

천안아산역(KTX·SRT)과 아산역(1호선) 바로 앞에 위치한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교통, 생활 인프라 면에서 우수한 입지를 갖췄다. KTX로 서울역까지 40분대, SRT로 수서역까지 30분대면 접근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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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충청권 내 최고 70층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스카이라운지를 비롯한 특급호텔급 커뮤니티로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브랜드 ‘포레나’의 가치가 더해져 지역 내 초고층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전용면적 99~126㎡ 중대형 타입의 일부 잔여 호실이 선착순으로 분양 중으로, 선착순 호수 지정 계약에는 청약통장이 필요치 않고 1차 계약금은 1,000만원, 중도금 50% 무이자와 전매가 가능하다.

‘한화 포레나 천안아산역’은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주택수에 포함되지 않고, 세금 및 대출 규제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대출이 지원돼 자금 부담이 적고 언제든 전매가 가능하다.

분양관계자는 “한화건설의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포레나(FORENA)’의 가치가 더해져 입주 후에는 충청권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돼 조만간 완판이 예상되는 단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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