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이야기
‘AOA 탈퇴’ 신지민, 1년 2개월 만의 근황…“설현과 이상순 사진전 관람”
피어팩토리
2021. 9. 9. 1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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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출신 권민아의 폭로 이후 연예계 은퇴를 선언한 신지민의 근황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6월 설현과 지민이 사진전에 함께 온 모습을 목격했다”라는 내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따르면 신지민은 설현과 함께 서울 종로구 가회동 현대카드 디자인 라이브러리에서 열린 이준엽, 이상순의 사진전에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글쓴이는 신지민이 활동 당시보다 더 마른듯 보였고, 표정을 밝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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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신지민과 같은 아파트에 거주하고 있다는 또 다른 누리꾼의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누리꾼은 “지민과 같은 건물 살아서 강아지 산책 때 아주 가끔 보는데 앞으로 당당히 다녔으면 좋겠다”며 “그냥 늘 고개를 숙이고 다녀서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디스패치는 8일 지난해 7월 신지민을 비롯한 AOA 멤버들이 권민아의 집을 찾아갔을 당시 나눈 대화 내용이 담긴 대화록과 일부 메시지 내용을 공개했다. 공개된 대화록에는 권민아와 신지민이 과거 논란에 대한 입장 차이를 보이는 내용을 비롯해 권민아가 신지민에게 보낸 폭언과 욕설이 담긴 메신저 내용이 담겨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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